이번은, 해외에서 일본에 오는 여러분을 향해, 장마에 들어가기 전에 방문해 두고 싶은 절경 명소를 소개합니다.
장마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 일본 각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을 말합니다.
비오는 날이 계속되면 관광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맑은 날이 많은 지금의 시기가 기회!
일본의 자연과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명소를 3개 소개하네요.
【① 후지산과 시바사쿠라(야마나시현·후지모토스호 리조트)】
5월 초순부터 중순에 걸쳐 제철을 맞이하는 것이, 「후지시바자쿠라 축제」입니다.
약 50만주의 핑크색의 잔디 벚꽃이 퍼져, 그 안쪽에 우뚝 솟은 후지산과의 콘트라스트는 바로 절경!
액세스 : 도쿄에서 기차와 버스로 약 2 시간 반

【② 천공의 차밭(시즈오카현·가케가와시)】
시즈오카현의 산악에 펼쳐지는 차밭은, 「천공의 차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
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차밭과 푸른 하늘의 조합은 인스타 감성 틀림없음!

【③ 교토·아라시야마 다케바야시의 소경(교토부)】
장마 앞의 맑은 아침에 방문하기에 딱 맞는 명소가 교토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
똑바로 뻗어있는 대나무와 고요함에 싸인 공간은 일본 특유의 치유의 풍경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면 관광객도 적고, 보다 조용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일본의 자연 풍부한 경치를 즐기세요.